문래동 카페 러스트 베이커리에서 크로와상 먹기
주말에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로 뮤지컬 렌트를 보고 왔다. 뮤지컬을 보고 끼니를 할려는데, 같이 본 친구와 나 둘다 엄청 배고프지는 않고 빵이나 샌드위치 먹을까? 해서 10분 정도 걸어서 간 곳이다. 요새 핫해진 문래동에 있는 러스트 베이커리다.
주차, 메뉴 정보
주차는 하지 않았지만 전용주차장은 없어보인다.
커피가격은 평범. 빵 가격은 체인점보다는 비싸다. 3000-4000원 대.
사진리뷰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빵들. 크로아상이 주력메뉴라고 들었다. 식사용 빵 종류부터 쿠키나 단 종류의 빵들도 많다. 빵을 저런 나무로된 진열장에 넣어놓은 것이 이쁘다.
케이크. 피스로도 파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다. 우린 케이크는 안먹었지만, 맛있어 보인다.
브라우니나 타르트 종류의 디저트 빵들도 종류가 많다. 빵 종류가 꽤 다양하다.
공복에 카페 리뷰를 쓰는 건 참 힘들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다들.
크로와상 종류가 아몬드, 초코, 플레인 등등 네다섯가지나 있다. 초코맛인 뺑오쇼콜라가 궁금했지만, 친구가 플레인 먹어보자고 해서 플레인 선택.
2층 복도. 사람이 많아서 좌석자리를 찍을 수가 없었다. 계단이 꽤나 가팔라서 음료를 가지고 왔다갔다하기 힘든 건 단점.
인테리어 사진 몇 장.
우리가 시킨 빵 들. 크로와상과 마카다미아 쿠키, 그리고 치킨파이였다. 셋다 모두 맛있었다. 내 최애는 치킨 파이! 가격이 좀 더 나갔지만 식사 느낌으로 먹기 좋다.
커피도 두잔 시켰다. 라뗴와 아메리카노. 커피도 맛있었다.
컵에 그려진 캐릭터가 귀엽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1층 계산대 옆 자리였다.
오픈된 주방을 볼 수 있다. 베이킹 하는 모습이 궁금하다.
특이한 점은 진동벨을 안쓰고 저기 보이는 마이크로 불러준다는 것이다. 롯데리아와 스타벅스 그 중간 어딘가의 방식.
자리가 꽤나 많지만 사람도 많았다. 참고로 일요일 5시쯤 방문했다.
문래동 카페 러스트 베이커리 리뷰와 인사이트
1. 맛있는 빵과 음료
2. 분위기
3. 빵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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